휴가철이 조금 지난는데 한가롭고 조용해서 바다가 전부 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촛대바위 주변 상가 옆에서 만난 친구
다정하게 보여서 한컷......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태양이 촛대바위에 걸리는 일출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여름 휴가철이 지나서 가는 길이 한가로워서 여행하기가 편해서 좋았다.
바닷가 모래밭을 걷으면서 아이들 생각에........
그 옛날 같이 여행하면 맛집 찾으며 구경하던 그때가 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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