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에서 2차에 거쳐 발굴조사한 중암리고려백자가마터를 통해 고려초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고
우리나라 도자기 발생의 초기상황과 변천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1950년 5개의 생활도자기 공장이 새로 설립되었고
1970년에는 40개소, 1980년에는 100개소 등이 늘어나 현재는 600여 개의 도자기 공장이 있다.
흙이 도공과 만남은 흙 인생의 축복이다.
아름답게 여러모양으로 변신할수 있어서 더욱 그렇다.
축제가 끝나서 많은 체험은 못했어도 전시관에서 만난 생활도자기들은 고귀한 귀품을 갖은 아름다운 도자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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