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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ㅁ 풍경

덕수궁 돌담길

by 솔체 2024. 3. 5.

그 옛날 덕수궁 돌담길 노래를 듣다 보면 한번쯤 덕수궁 돌담길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덕수궁을 구경하고  걸어 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있네요.

덕수궁 돌담길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이다.

 

       덕수궁 돌담길 

비 내리는 덕수궁 돌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 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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