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남문에서 출발합니다.
장마가 끝났다고 하는데 비가 오네요.
남한산성 수호장대
조선 인조 2년(1624)에 남한산성 축성과 함께 축조된 동·서·남·북의 4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대
남한산성 내 최고봉인 일장산성(해발 453m)에 위치하고 있다.
병자호란 때는 인조가 40일간 머물면서 직접 군사를 지휘·격려하며 피나는 항전을 했던 곳이다.
수호장대에서 휴식하면서 바라본 풍경
남한산성 서문
빗 속을 걸어요.
비가 오니 더욱더 운치있는 남한산성
남한산성 북문
남문에서 시작해 서문, 북문으로 내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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