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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ㅁ 터키

파묵깔레(2013년 6월19일)

by 솔체 2013. 7. 27.

 

 

 

더위를 출장 보내는 하얀 눈속에 핀 것 같은 협죽도

발견하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이름를 겨울에 피는 꽃이라고 붙친고 싶었다.

하얀 석회봉에서 작은 협작도를 찾은 나도 신기하면서  오늘이 여행중 최고날이라면 좋아했다.

 

석회봉에 핀 협죽도(유도화)

 

파란 하늘에 분홍색 꽃 그리고 햐얀 눈 같은 석회봉 잊지못할 풍경이다.

 

 

족욕이 가능한 노천 온천이라  30분정도 발을 담그면 

내가 이자리에 나의 동반자와  같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낌니다.

 

 

 

 

파스텔톤의 온천수에 발을 담그면 어떤 기분일까요???

온천수가 피부 미용에 좋다고해 클레오파트라와 그연인 안토니우스가 파묵깔레까지 와 온천욕을 즐겼다고 합니다.

 

 

 

 

온천수가 흘내려와  야외온천과 종유석과 같은 신기한 모양들은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창조물이다.

 

 

 

 

 

 

하얀 산과 흐르는 온천수 그리고  태양이 만들어내는 걸작품 "석양"이 멋진 곳이다.

 

 

귀여운 손자 생각에 잠시 잠겨봅니다.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물놀이 하고 싶어라....

얼마나 재미가 있을까???????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기를 하는 멋진 아이

 

새하얀 눈이 덮힌 겨울 풍경 같은 파묵깔레가  중복 더위를 식혀줍니다.

 

 

파묵깔레란 "목화의 성"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파묵은 목화,깔레는 성)

이 일대가 유명한 목화 생산지이다.

안탈리아 ~ 파묵깔레까지 4시간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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