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봉미산에 있는 사찰.
신륵사로 부르게 된 유래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 하나는 “미륵(혜근을 가리킴)이, 또는 혜근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龍馬)를 막았다”는 것이다.
극락보전은 1678년(숙종 4) 중건된 이후 1797년(정조 21)에 중수되기 시작하여 1800년에 완공되었다.
그리고 조선 후기에 대대적으로 수리되었으나 부분적으로는 조선 중기의 수법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가구(架構)의 전체적인 수법으로 보아 조선 후기 양식에 속하는 건물임을 알 수 있다.
신륵사 삼층석탑
석탑 양식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평면방형의 3층 석탑으로 강변 암반에 위치해 있다.
이탑은 조각의 부드럽고 탑신부의 짜임새가 간결하여 고려후기 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신륵사 다층석탑
조선시대의 석탑. 보물 제225호. 높이 약 3 m. 흰 대리석으로 건조된 이 석탑이다.
신륵사 다층전탑 보물 제 226 호
. 전탑이란 흙으로 구운 벽돌로 쌓은 탑이다.
"추노"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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