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하고 즐거운 하루
바닷물이 들어오는데 손자는 물놀이하고 싶어 자꾸자꾸 걸어간다.
앞에 보이는 섬은 하섬이다.
하섬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하며 변산면의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약 2km, 성천포구에서 약 1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하섬은 한달에 두번씩(1일과15일)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러나는 곳이다.
조용한 가을 바다 나들이도 여름 못지않게 즐겁고 편안하다.
고사포야영장
변산 국립공원 내 있지만 개인 사유지다.
현재는 무료이고 취사장과 화장실은 있는데 전기시설은 없다.
몇년 전만해도 한가로이 좋았는데 지금 많이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441-7
원광대학교 수련원이 옆에 있다.
강한 바닷바람을 막기 위하여 조성된 방풍림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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