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비엥침에서 약1시간 30분 소요해서 크라코프 도착했다.
크라코프는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남쪽으로 약300㎞ 떨어진 슬로바키아 국경 부근에 있는 도시
직물회관(수키엔니체)
1층 기념품점은 양쪽으로 100m가량 늘어서 있고 2층은 폴란드의 조각과 회화를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이다.
시장 광장
4만㎡의 광활한 시장 광장은 유럽에 남아 있는 중세 광장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구시청사의 시계탑
1820년 건물이 파괴되고 시계탑만 남아 있다.
지금은 전망대로 사용해서 크라코프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크라코프"는 폴란드의 수도가 바르샤바로 옮겨지기 전까지 500여 년간 폴란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며 국왕이 살던 도시였다.
성마리아 성당
폴란드의 시인 "아담 미츠키에비치"동상
아담 미츠키에비치( 낭만파 시인 1798~1855)
낭만주의의 선구였던 첫 시집 (발라드와 로만스)를 비롯하여 서사시 (그라지나), (판타데우슈)등이 있다.
아담 미츠키에비치의 서사시에서 영감을 받아 "쇼팽"이 작곡한 네 곡의 발라드는 명곡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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