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성 그대로 간직한 민속 문화재적인 죽방렴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로 된 말목을 갯벌에 박아 주렴처럼 엮어 만든 자연 친화적인 어업도구이다.
물의 조류가 흘러오는 방향을 향해 V자형으로 벌려 고기를 잡는다
창선교 부근이 가장 많이 있다.
멸치회의 제철은 3월~5월인데,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하네요.
죽방렴 멸치는 운동량이 많아서 육질이 졸깃 졸깃하다.
멸치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초장에 먹는 것이 아니고 무침으로 먹는다.
삼천포 어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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