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앵도 열매

 

 

 

머리에 왕관을 쓰고 어두운 숲을 밝혀주는 산앵도를 보고 있노라니

크리스마스 꼬마전구가 생각납니다.

 

햇살에 비친 산앵도는 진주보다 더 영롱한 보석으로 멋지게 보입니다.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열매는 9얼에 붉게 익으며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꽃은 양성화로 5~6월 붉은색으로 피며 작년가지에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