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천천히 가면 얼마나 좋을까.....
춥지도 덥지도 않고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데
서달산 등산길에 아이보리 양탄자를 깔라 놓은 것 같습니다.
누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었을까요.
연둣빛잎사귀에 살짝 자리 잡은 아카시아꽃
그냥 기분이 좋아 멋지게 보이는 날입니다.
봄아 천천히 가렴......
'사계절이야기 > ㅁ 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 반포 서래섬 유채꽃축제 (0) | 2024.05.14 |
---|---|
반포 한강공원 야경과 무지개분수 (0) | 2024.04.30 |
황금회화나무 (0) | 2024.04.24 |
튤립나무(백합나무) 열매 (0) | 2024.03.29 |
십자고사리 (0) | 2023.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