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위에 낙엽들이 살짝 놓인 것을 보면서 엄마 생각에 잠겨 봅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준 따뜻한 시루떡을 떠올라 엄마가 많이 많이 보고 싶네요....
엄마가 많이 좋아하시던 홍시
우리 집에 홍시가 많이 있는데 드릴 수가 없네요.
홍시 노래를 듣고 있으면 엄마 생각에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추운 겨울이 가면 따듯한 봄이 온다.......
우리에게도 아름답고 작은 일에 웃음 짓을 내일이 있다는 것이 우리 삶을 즐겁게 만드는 것 같다.
겨울의 멋진 풍경에 취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점심때가 지나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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