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궁치아사리탑
건봉사 진신사리탑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불사리와 치아사리를 약탈해간 것을 사명대사가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되찾아온 뒤 세운 것으로 이로부터 석가의 치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만들게 되었다.
건봉사에서는 1996년 8과 중 3과를 사리탑에 다시 봉안하였다.
나머지 5과는 일반 신도들이 친견할 수 있도록 사리함을 별도로 만들어 종무소 안 염불원에 모셔 놓았습니다.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
'삶의 이야기 > ㅁ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왕리해수욕장 (0) | 2020.08.23 |
---|---|
인천 중구 무의도 (0) | 2020.08.22 |
강원도 금강산 건봉사 (0) | 2020.07.27 |
건봉사 한용운 기념관 (0) | 2020.07.26 |
강원도 고성군 진부령 미술관 (0) | 2020.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