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의 꽃말은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생각하며 자작나무 약 70만 그루가 있는 환상의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사색과 힐링를 할 수 있는 곳이며 어디서가 귀여운 요정이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숲
자작나무의 하얀 드레스를 보고파 걸어 갑니다.
나무의 백작이라고 불리는 자작나무는 불이 붙이면 자작자작 소리내며 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인디언집
작은 숲속교실
탐방로
입구에서 3km정도 걸어가면 만나는 자작나무숲는 2012년 10월부터 일부를 개방하였다.
인제군에서는 1974년에 자작나무를 심기기 시작하여 그 면적이 138ha가 된다고 한다.
러시아에서 자작나무를 보고 왔는데 우리나라에 멋진 자작나무 숲이 있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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