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과의 조류
암수 모두 온 몸이 흰색이며, 부리의 끝은 검은색이고 기부는 노란색을 띠고 있며 고니 보다 노란색 부분이 더 넓다.
어미새는 몸이 흰색이지만 어린새는 몸이 회갈색이고, 부리기부의 노란색도 밝은 분홍빛을 띤다.
부부가 되면 평생을 함께 하며 대부분 가족단위를 기본으로 무리를 이루는 특징을 가진다.
우리나라에 큰고니, 고니, 혹고니 등이 있으며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고니류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다.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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