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닉에서 약 2시간 30분 소요해서 플리트비체 레이크에 도착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949년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16개의 호수와 크고 작은 92개의 폭포들과 연결되어 절경을 이루며 1979년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되었다
벨리키 슬랍(큰폭포)
국립공원 폭포 중 가장 큰폭포로 높이 78m이다.
사람들이 다니는 곳으로 모여든 송어떼
물이 맑아 송어들의 모습이 잘 보이네요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석회암층으로 형성된 카르스트지형이다.
석회성분이 녹아 굳어져 뚝도 ,폭포도 만들고 있다.
석회 침전물이 빛의 굴절에 따라 녹색, 푸른색. 청록색등, 여러 색상으로 보인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다.
코쟈크 호수
16개의 호수 중 유일하게 페리가 있는 호수이다.
p2 코쟈크호수에서 페리탑승
국립공원 하류에서 상류로 걸어 올라가는 코스 3시간 하이킹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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