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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ㅁ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by 솔체 2017. 6. 23.







커다란 넥타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넥타이 원조가 크로아티아라고 합니다.

17세기 크로아티아 용병들에게 여인들이 목에 머플러를 메어주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성 조지의 동상

기독교 초기 순교한 14성인 중 한분

사약함을 뜻하는 용을 무찌르고 이곳을 지켜주는 것을 표현한 동상


돌의문

13세기 건설된 올드 그라테츠 지역의 4개의 문 중의 북쪽에 있는 문


성모마리아 그림이 있는곳

1731년 자그레브 대화재때  액자는 손상 되고  성모마리아 그림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

1760년 건축해서 1778년 바로크양식 철문안에 성모마리아 그림을 모셔놓았다.

그뒤로 기적의 장소가 되어 성지 순례지가 되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에 대한 감사의 말들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자그레브 구시가의 가스 가로등(19세기부터)







실연 박물관

2006년 크로아티아의 한 커풀이 헤어진후 주고 받았던 물건을 작은 켄테이너에서 시작 한 박물관

많은 사람들이 실연 박물관에서 위로 받고 간다고 합니다.


성 캐서린 성당



로트르슈카르 탑

13세기에 만들어졌고 꼭대기에는 유로 전망대가 잇다.




전망대에서 본 자그레브 시내 풍경


자그레브 대성당과 스티바 마리아성당의 첨탑과 사랑의 자물쇠




돌라츠시장


자그레브 총독을 지낸 "반 옐라치치" 동상


옐라치치 광장를 중심으로 어퍼타운과 로어타운으로 나누어진다.


반 옐라치치 광장의 " 만두세바크" 분수



돌라츠 시장


전통의상을 입고 바구리를 머리에 인 "쿠미차 동상"

어렸을때 아주머니들이 광주리를 머리에 인 모습과 비슷해서 찍어 봅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며 도나우강의 지류인 사바강 유역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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