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키크롬로프 성(3월31일)

망토다리는 체스키크롬로프 성의 상부와 하부를 연결해준다.

망토다리에서 본 전경

성에서 본 시가지

체스키크롬로프 성의 전망대

체스키크롬로프 성

체스키크롬로프 성 외벽은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한 스그라피토 기법으로 벽면을 채색해서 멀리서 보면 벽돌을 쌓아놓은 것 처럼 보인다.

체스키크롬로프 성

프라하성 다음(2번째)으로 큰성이다

체스키크롬로프 성

수도 프라하에서 남사쪽으로 약200km 떨어진 곳으로 볼타강이 S자형으로 흐르는 강언덕에 있다.

크롬로프는 강의 만곡부의 습지를 말한다.

13세기  남 보헤미아의 비테크가문이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고딕양식으로 성을 짓기 시작했으며 .

 로벤베르그와 슈바르젠베르그 가문에 의해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이 성은  16세기에 완공됐다.

성에는 성박물관, 성탑,성정원으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