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개는 평창군 연곡면과 도암면 사이에 있는 고개다.
진고개 서쪽으로 월정사가 있다.
주문진에서 서울로 오는 길을 진고개쪽으로 향해서 출발과 여행지가 다른 딸과 우연히 만나 저녁식사를 같이하게 되었다.
진고개는 비만 오면 땅이 질어지는 이 고개의 특성이 지명이 되었다.
그리고 또 고개가 길어서 긴 고개라 하다가 방언의 구개음화로 진고개가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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