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설란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꽃은 연노란색으로 피고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루며 화피는 6개로 갈라지지만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다.
꽃은 꽃대 꼭대기에 1m가량 무리 지어 달린다.
10년 이상 자라면 잎의 중앙에서 10m 정도의 꽃줄기 나와 꽃이 피며 핀 다음 밑에 작은 싹이 생기고 원줄기는 죽는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잎이 용의 혀같이 생겼다고 용설란이라고 한다.
꽃을 못 보는 아쉬움에 전주도로공사식물원에서 재공 하는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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