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길 1 북한산 코스(와룡공원~숙정문)

 

지하철 4호선 충무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 종로02 마을버스를 타고 성대후문 와룡공원입구에서 내렸다.

와룡동는 용이 길게 누워 있는 현상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와룡공원은 서울 종로구 명륜3가 산2-14

 

 

 

성곽길에서 내려본 성북동 주택가

 

성곽 축성법을 비교해 보면

조선 태조때는 메주모양의 화강암과 편마암을으로

       세종때는 성벽 아랫부분에 크고 긴 돌을 쓰고 윗쪽에는 메주 모양의 돌을 쌓았고

       숙종때는 정사각형의 큼직한 화강암를 쌓았다.

 

 

 

오늘날 삼청각은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변했다.

 

 

 

 

 

말바위안내소

신분증를 가지고 탐방신고서를 작성해야 숙정문쪽으로 입장 할 수 있다.

 

 

3월 초순에 눈을 보면서 몇년 전 여름에 백두산 천지에서  본 눈이 생각이 났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의 북악산 동쪽 고갯마루에 있는 조선시대 성문

숙정문은 남대문,동대문·서대문과 함께 서울성곽 4대문의 하나로 '북대문'이라 하기도 한다. 사적 제10호.

 

 

 

숙정문에서 내려본 풍경

 

조상님들이  힘들여 쌓은 성곽을 조상님 덕분에 우리 편안하게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