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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속의 섬 우도

by 솔체 2014. 4. 3.

 

 

소가 평화롭게 누워 있는 모습의 섬 우도

사시사철 쪽빛바다를 자랑하는 섬 우도

생각 하지못한 우도 관광 멋지고 아름다워 우도에 남고 싶어라.....

 

 

 

 

 

우도 순환버스는  동천진항~우도봉~동안동굴~하고해수욕장~산호해수욕장~동천항으로 계속 돌고 있다.

시간이 없어서 순환버스를 타고 구경를 하여지만  다음 기회가 있으면 산책 하듯이 여유를 가지고 한가롭게 구경하고 싶다.

 

 

동안동굴을 검멜레동굴이라도 한다.

동안동굴은 제1동굴과 제2동굴로 되어 있으며 제1동굴에서 제2동굴로 갈 수 있다.

 

현무암이 부서져 해안 모래가 검정색이다 .(검몰레-검정모래)

 

 

동굴 음악회가 열린 곳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하얀 백사장의 모습이  내가 본  남태평양과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이 아름다운 바다다.

 

우리나라에 유일한 산호 백사장 우도 제8경 서빈 백사

 

산호가 아니고 홍조류가 해안에 퇴적된 홍조단괴이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있다.

홍조단괴는 김과 우뭇가사리등 홍조류가 해안 퇴적과정에 만들어진 백사장를 말한다.

 

 

 

 

 

우도야 안녕

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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