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보원사지,개심사,마애여래삼존상(2024년2월8일)

보원사지

 충청남도 서산시 용현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 초에 건립된 사찰로 추정된다.

1968년 절터에서 백제시대의 금동여래입상(높이 9.5㎝)과 통일신라시대의 금동여래입상(높이 7.5㎝)이 발견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고려시대의 철조여래좌상도 이곳에서 출토된 것이다.

보문사지 오층석탑

보원사지 안내를  친절하게 해준  개

개심사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상왕산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승려 혜감이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

전국에서 청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상왕산개심사

해강 김규진이 예서체로 큼직 큼직하게 쓴 현판

오층석탑

무량수각

무량수불로도 불리는 아미타여래를 모시는 전각

무량수각이라는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글씨 (추사가 전라도로 귀양가던 중 개심사에 들려 현판을 썼다고 전해진다)

미륵불은 강댕이로 진입하는 지점에 설치

강당교에서 북쪽으로 약 100m 지점의 전 군장동 안, 현 고풍저수지 안에 있었다.

마애여래삼존상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있는 백제 말기의 화강석 불상

높이는 본존여래상 2.8m, 오른쪽에는 보살입상 1.7m. 왼쪽에는 반가상 1.66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