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 사자바위
사자가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코스모스를 지나 멀리 보인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의 해안 절벽 일대를 적벽강이라 한다.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고, 2004년 11월 17일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에 서 있는 수성당(水城堂:전북유형문화재 58)은 수성할머니를 바다의 수호신으로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멀리 대명콘도가 보인다.
상록해수욕장 새벽 산책하면서....
조용한 해변과 우리를 반겨주는 갈매기가 있어서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아이들 어렸울때 격포에서 아이들하고 같이 소라 새끼라고 하며 고동 가지고 즐거워던 때가 생각이난다.
사람들은 추억속에서 사는 것 같다.
앞으로 많은 추억걸이를 만들면 하루하루를 즐겁고 웃으면 살자고................
고동를 보니 멀리 있는 아들이 생각에 난다.
개별체험에서
동심으로 다시가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정말로 행복시간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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