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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ㅁ 풍경

문수사

by 솔체 2009. 11. 15.

 

 

 

 

 

 

 

                      고창 문수사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찰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창 선운사의 단풍를 보려가는데

                      문수사 일추문에서 사찰까지의 약 1km 길은 산책하기 참 좋은 길이다.

                      붉은 단풍과 노란  단풍으로 짙게 물들은 길은 걷노라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다.

                      단풍나무의 수령이 100~400년정도가 되어 단풍나무숲이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문수사는 유명한 사찰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길이 있어좋고  가을단풍은 어느곳 못지않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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