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ㅁ 여름꽃

며느리밥풀꽃

by 솔체 2008. 7. 19.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

                  꽃은8~9월에 개화하며 홍색이고 수상화서에 달리며 화서에 포가 다닥다닥 달리고 백색 연모가 있으며

                  포는 좁은 난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가시 같은 톱니와 더불어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옛날에 어느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살았고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몹시 미워서 틈만 나면 구박했다.             

                 그러다가 며느리는 갑자기 죽었는데 그 자리에서 빨간 꽃이 피었다.

                 이 꽃 안에는 밥풀 같 은 것이 보였는데 사람들은 며느리가 입에 밥을 물고 죽은 것처럼 보여

                 그 꽃 이름을 '며느리밥풀'이라 지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

'야생화 > ㅁ 여름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제비난초  (0) 2008.07.22
제비난초  (0) 2008.07.21
나나벌이난초  (0) 2008.07.18
좁쌀풀  (0) 2008.07.17
병아리난초  (0) 2008.07.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