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로도와 외나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1994년에 완공되었다
고흥반도와 내나로도 사이에 연륙교가 건설되어 있고
섬내에는 국도가 사방으로 나 있어 자동차로 관광하기가 편하다.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관광유람선을 타고 섬의 둘레 구경도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선장아저씨의 구수한 말 솜씨로 섬의 여기저기를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이야기를 해주워
관광객을 즐겁게 하므로 아저씨는 외나로의 홍보대사 같다.
매년 9~11월에는 삼치파시가 열리며, 북서쪽 신금리의 축정항은 어항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삼치회를 나로도에서 처음 먹어 보았다.
우리고장에서 본 삼치 크지 않는데 나로도 삼치는 매우 크고 회로 먹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