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이 구름속으로 숨어서 낙조는 보지 못하고 허탈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먼곳가지 찾아갔건만.......
그 옛날 친구들하고 굴 따먹던 생각에 잠겨봅니다......
꽃지해수욕장은 추억이 참 많은 곳이다.
아이들하고 다시 찾고 싶은곳이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해수욕장
1989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 하였며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이곳과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낙조가 아름다워서 사시사철 사람들이 많이 찾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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