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섬중에 유일한 유인도 가우도에 있는 출렁다리
요동치는 다리를 건널때의 무서움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멋진 바다 풍경속의 다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왔는데
다리는 나무데크로 되어있어서 이름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출렁다리 이름은 다리 아래 보이는 물결이 출렁거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유료 낚시터
가우도와 도암면 신기리를 잇는 715.9m의 사장교교이다.
가우도에서 본 출렁다리
대구면 저두리와 도암면 가우도를 잇는 438m 사장교
2011년 준공 된 첫번째 다리
유리밑으로 바다를 보면서 건널때 머리속에서는 강화유리이니까 안전해 하면서도 굉장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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