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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ㅁ 폴란드

폴란드 비엘리치카 소금광산(3월26일)

by 솔체 2018. 6. 23.






소금광산에 들어오게 된 말은 평생을 여기서 보내야 했다고 한다.




폴란드의 대표적인 인물 코페르니쿠스가 지구을 들고 있는 작품


킹카공주에게 결혼반지를 전달하는 광부의 상
13세기 헝가리공주였던 킹카는 크라쿠프 지방의 영주였던 볼레스와프 5세에게 시집오면서
헝가리 마라마료슈에 위치했던 소금광산에 약혼반지를 던져놓았고,
폴란드에 시집온 이후 크라쿠프 지방에서 사람들에게 땅을 파라고 명했고
마침내 사람들은 그곳에서 소금덩어리와 함께 공주가 던져놓은 약혼반지를 발견했는데,
그곳이 지금의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이 되었다고 한다.
킹카공주는 교황 바오로 2세의해 비엘리츠카의 수호 성인으로 되었다.





"성 가시미로"는 교황 바오로 5세 의해 시성이 되었다.











지하 110m지하에 예배당이 있다.

지하광장에서 만든 소금은 약 2만 톤이라 한다.

모든 작품들은 소금으로 되었으며 광부들이 만들었다.







지하 성당에서는 미사, 콘서트, 결혼식등 행사가 열린다.



소금성당에서  나와 중간쯤에 작은 소금호수가 있다.

물 1리터에 소금300g정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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